사용기

삼성 버즈+(플러스) 사용기

WARP 2021. 1. 29. 22:45

삼성 버즈+가 너무 괜찮다고 해서 하나 들였다.

 

기존 버즈 > 버즈+ 업글된 것이

- 재생시간

- 통품

전부 좋아졌다고 해서 버즈+ 선택해서 일주일간 써봤다.

 

# 사용시간

- 출퇴근 각각 1시간(총2시간)

- 통화 하루 1~2통(5~10분)

- 위 기준으로 3~4일은 가는듯 하다.

- 3일째에는 본체 배터리가 없다고 나오고, 버즈+는 90%정도 유지하니 잘만하면 5일도 될꺼 같은데 아직 거기까진 안써봤다.

 

# 통화품질 (통품)

- 매우 좋음

- 상대방과 지하철이나 외부에서 통화를 해도 통화가 안들린다고 한적이 없다.

- 심지어 귀마개 끼고 통화 했는데도 괜찮다고 함

 

# 착용감

- 외부 테두리 끼우는게 두개가 있는데

- 하나는 끝이 튀어 나와서 더 꼭끼게 하는것과

- 다른 하나는 전체적으로 끼우는건데

- 나는 둘다 오래끼기면 살짝 통증이 있다.

- 게다가 이걸 끼고 뛰기는 무리였다.

- 가끔 만져줘서 고정을 시켜야 하는데, 그때마다 터치를 건드려서 다른기능이 작동될 때가 있다.

 

# 음질

- 전체적으로 플랫하다.

- 타격감도 괜찮긴 한데, 조금 세게 때려주는 느낌이라 오래듣기에는 살짝 피곤하다.

 

# 결론

- TWS는 이게 표준이라고 만든 제품

- 통품좋고, 배터리 오래가고, 음질도 무난하다.

- 어디 빠지는게 없는 제품이다.